안녕하십니까? 파주투데이 오다은입니다.
지난 7일, 최종환 시장의 취임 2주년을
맞이해 기자회견이 열렸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특별히 이번
기자회견은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감염예방을 위해
파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최종환 시장은 프리젠테이션을
활용한 브리핑에 이어 언론인과의
소통을 위해서 SNS를 통해
실시간 질의를 받아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리젠테이션에서는 2년간의
주요성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농촌 간 상생발전마련을
비롯해 교육 및 인프라 투자 등을
꼽았으며,
민선7기 후반기 주요과제로는
‘경제 살리기’를 최우선으로 함과
동시에 향후 2년간의 주요시정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한편 최종환 시장은 지난 달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시민의 76%가 파주시정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해주셨지만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지역경제 침체와 시민 삶의 불안을
해소하고 민선7기 핵심 사업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남은
2년도 파주시 전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의 2년이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파주시는 시민들의 기대와 열망을 담아
시민을 위해 열심히 뛸 것입니다.
이상으로 7월 8일 <파주투데이>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