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파주투데이 오다은입니다.
지난 17일 개최된 ‘참 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파주시만의 재정 단계별
관리 정책인 ‘파주 재정 All-In-One’을 소개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대회는 어떤 대회이며 주목을 받은 ‘파주 재정 All-In-One’ 정책이
무엇인지 화면으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참 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는 참좋은 지방정부협의회, 전국시장군수 구청장협의회, 자치분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지자체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수정책의 전국적 확대를 위해 지난해 11월 대전·충남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44개 자치단체가 참여했으며, 공직자, 시민단체,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행사장의 분위기는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종환 시장이 소개한 ‘파주재정 All-In-On’ 정책은
기획부터 환류까지 재정운용과정의 전 단계를 관리하는 체계로써,
파주시는 전국 최초 ‘재정사업 사전협의 제도’를 도입해 316억원의 예산을 절감함과 동시에 절감된 재원을 주요 현안사업에 재투자했습니다.

한편, 이번 정책대회에서 발표된 우수사례는 향후 책으로 발간되어 전국 지자체와 공유될 예정입니다.

파주시는 향후 시민이 원하는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기 위해 신속집행에
매진하고 재정사업 관리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1월 20일 <파주투데이>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